참사랑지역아동센터는 2006년 10월 설립되었습니다. 19명의 아동을 대상 으로 인가를 받아 한명 한명의 아이를 소중히 여기며 아이들의 필요를 채우고자 노력했습니다. 무엇보다 필요한 것이 사랑과 관심이라고 생각하며 아이들이 편하게 찾아오고 밝게 웃으며 지낼 수 있도록 정성을 기울였습니다.

 

특별히 문화적으로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지역사회의 자원과 연계하여 양질의 교육을 제공해 왔습니다. 지금까지 약 18년의 시간동안 변함없는 자리에서 아이들과 함께

자라왔습니다. 학교와 가정이 다 채워주지 못하며 틈새의 시간과 정서적 결여를 채우고자 상담프로그램과 멘토제도를 활용하여 아이들을 교육하고 있으며 무엇 보다 체험이 미래가 되고 자양분이 된다고 믿고 보다 다양하고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열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자라온 10여년 시간처럼 참사랑지역아동센터는 앞으로도 변함없는 모습으로 아이들의 옆자리를 지켜갈 것입니다.